탕탕탕~
으앗! 항복!
제가 무서운 얘기 알려드릴가요?
저도 자세히는 모르는데....
무서운것 싫어하시는 분은 바로 나가시죠.
휴대폰에
4444-4444 아님 444-4444
라고 누르며는 어떤 아저씨가 무서운 귀신 얘기를 해드릴 거예요.
우리반에서는 휴대폰 가진 얘들이 많아서
요즘 유행이죠. 하지만 남자여자 모두
오싹해져서 화장실도 가기 무섭다네요~
하지만 저는 휴대폰이 없고, 무서운 것엔 약해서(?)
듣지 않았지만 말이죠~
그 귀신 얘기의 내용은 귀신이 사람눈을 파먹는 얘기얘요.
유치하나요? 들어보면 오싹해질걸요?
눈을 파먹는 소리도 들려요. 아마 자세히 들어야 할걸요?
만약 자신만만 하다가 무서우면 제 탓을 하지 말아주세요ㅠㅠ
잉잉.... 억지로 하라는 것도 아니니...
그럼....... 답장 부탁하겠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