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17 차 지혜나누기 문제 |
어느날 중국에서 사신을 보내 문제를 풀라고 하였다.
중국 사신: 조선에서는 이 문제를 사흘안에 풀어서 답을 내놓거라.
임금과 신하는 놀라서 방을 붙여서 답을 아는 사람에게는 상금을 준다고 하였다.
문제: 구슬에 엄청나게도 작은 길을 꾸불꾸불하게 뚫어 놓았다. 이 구슬에 실을 꿰어라. (손으로는 도저히는 못 넣는다.)
-출제자 : 김태훈(thoon0129)
| 글쓴이 : 김다원 (Gary97) | 참가상 | 등록일 : 2009-02-28 21:3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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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 문제를 풀 사람이 안 나오다가, 어느 날 한 아이가 그 문제를 풀려고 궁전에 들어섰다. 그는 왕에게 탈무드라는 책을 보여주었다.(때는 탈무드라는 책이 들어온 뒤였다.) 그리고는....
아이: 폐하, 이 책을 보신 적 없으십니까? 임금: 아니, 이 책은? 아이: 그렇습니다. 이 책에서 나온 내용 중 지금 상황과 비슷한 상황이 있습니다. 그 내용을 바탕으로 문제를 풀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임금: 그렇군.. 여봐라, 당장 개미 한 마리를 데려오거라. 그리고 실을 가져오너라. 그리고는 임금이 개미에 실을 묶은 뒤, 개미를 빠져나오게 되었다. 그리고는 그 답을 중국 사신에게 보여주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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