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17 차 지혜나누기 문제 |
어느날 중국에서 사신을 보내 문제를 풀라고 하였다.
중국 사신: 조선에서는 이 문제를 사흘안에 풀어서 답을 내놓거라.
임금과 신하는 놀라서 방을 붙여서 답을 아는 사람에게는 상금을 준다고 하였다.
문제: 구슬에 엄청나게도 작은 길을 꾸불꾸불하게 뚫어 놓았다. 이 구슬에 실을 꿰어라. (손으로는 도저히는 못 넣는다.)
-출제자 : 김태훈(thoon0129)
| 글쓴이 : 오승혜 (monterey1203) |  |
등록일 : 2009-02-22 21:51: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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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어느날, 어떤 아이가 와서 그 문제를 풀 수 있다고 하였다.
아이:이 문제는 사실, 아주 간단하고 쉽사옵니다, 전하. 제가 이 자리에서 그것을 증명해 보이겠사옵니다. 그러자 아이는 실을 개미의 허리에 묶고 실을 꿰려는 쪽의 반대편에 꿀을 발라 놓았다. 그리고 개미를 구슬 안에 들여보냈다. 개미는 구슬 속에서 꿀냄새를 맡고 다른 편으로 기어나왔다. 아이:어떻습니까? 신하들:와 정말 대단한 꼬마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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