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 요강

보리 / 임길택 / 4학년

'동시는 읽기보다 쓰기가 쉽다.' 대부분의 어린이들이 가지고 있는 생각이랍니다. 왜냐하면 어린이들은 누구나 시인이기 때문이고, 시인이라면 시를 쓰는 일이 당연히 쉽다고 생각하기 때문이겠지요. 실제로 어린이들에게 시를 쓰라고 하면 다른 글을 쓸 때보다 더 쉽고 어렵지 않게 쓰는 모습을 ...

우리 이모는 4학년

산하 / 정란희 / 4학년

동화책을 읽을 때마다 느끼는 감동이 있습니다. 남을 생각할 줄 아는 따뜻한 마음이 잘 표현된 동화를 읽을 때 감동을 느끼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어렵고 힘들더라도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읽을 때에도 많은 어린이들의 마음 속에도 희망과 용기를 함께 심으며 감동을 더하게 ...

사과나무 위의 할머니

중앙출판사 / 미라 로베 / 4학년

우리나라는 원래 대가족 사회여서 할머니, 할아버지와 손자,손녀들이 함께 살았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부터 핵가족 사회가 되면서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사는 가정을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여러분들에게 할머니, 할아버지는 어떤 존재이십니까? 말은 잘 통하나요? 여러분의 뜻을 잘 받아주시나요? ...

아빠는 전업주부

계림 / 소중애 / 4학년

"아빠는 직장에 나가서 일하시고, 엄마는 집안에서 살림하세요." 어른들이 여러분에게 부모님에 대해 물으면 흔히들 하는 대답이랍니다. 그런데 이런 대답과 반대의 상황이 여러분에게 닥친다면 어떻게 대답할 수 있을까요? "아빠는 집안에서 살림하시고, 엄마는 직장에 나가셔서 일하세요." ...

엄마 따로 아빠 따로

시공주니어 / 임정진 / 4학년

요즘 이혼이 큰 사회 문제가 될 정도로 우리 주변에서 이혼하는 가정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동안은 이혼은 손가락질의 대상이 되어 왔습니다. 그로인해 큰 상처를 받은 것도 사실입니다. 그런데 조금씩 이혼을 오히려 당당히 밝히고, 그 안에서 행복을 다시 찾아가려는 시도들이 계속되고 ...